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273위, 호찌민시의 떤선녓 국제공항은 277위에 올랐습니다. 두 공항 모두 시설과 전반적인 편의성 측면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AirHelp는 항공편이 예정 도착 시간보다 15분 이내에 도착할 경우 정시 운항으로 간주합니다.
이번 순위에서 세계 1위는 파나마의 토쿠멘 국제공항, 2위는 브라질의 포르탈레자 핀투 마르틴스 공항, 3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이 차지했습니다. AirHelp는 정시 운항 통계와 함께 68개국 이상 승객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순위를 산정했습니다. 평가 항목에는 공항 직원 서비스, 대기 시간, 청결도, 음식 및 쇼핑 시설, 좌석 편의성,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공항 시설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3월, 다낭 국제공항과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영국 항공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2026 세계 100대 공항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베트남 중부 다낭국제공항 제2터미널(T2) 비즈니스 라운지에 앉아 있는 승객들
최근 몇 년 동안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휴대전화 충전 시설 설치, 무료 Wi-Fi 제공,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국제선 터미널 T2는 약 5조 동(1억 9,64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확장되었으며, 추가 체크인 카운터와 보안 검색 장비를 도입해 연간 1,000만~1,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다낭 국제공항 T2 국제선 터미널은 대기 시간을 줄이고 승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첨단 기술을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아 스카이트랙스(Skytrax) 5성급 공항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습니다. 또한 떤선녓 국제공항은 올해 4월 중순부터 국제선 입국 승객을 대상으로 사전 입국 정보 등록 제도를 시행하여 출입국 심사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